'위닝 시리즈 도전' 롯데, 20일 삼성전 타순 변경...오윤석 9번 2루수 [오!쎈 부산]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1.06.20 15: 24

위닝 시리즈에 도전하는 롯데가 타순에 변화를 줬다.
롯데는 20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홈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지시완이 선발 마스크를 쓰고 오윤석이 9번 2루수로 나선다.
롯데는 딕슨 마차도(유격수)-손아섭(우익수)-이대호(지명타자)-전준우(좌익수)-정훈(1루수)-김민수(3루수)-추재현(중견수)-지시완(포수)-오윤석(2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27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3회초 1사 1루 LG 유강남의 병살타 때 롯데 2루수 오윤석이 1루 주자 라모스를 포스아웃 시킨 뒤 1루로 송구하고 있다. 21.05.27 /ksl0919@osen.co.kr

외국인 투수 댄 스트레일리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해 15승 4패(평균 자책점 2.50)를 거뒀으나 올해 들어 3승 6패(평균 자책점 4.26)를 기록 중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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