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래퍼 해쉬스완이 미모의 승무원 여자친구과의 교제 500일을 생일을 축하했다.
최근 해쉬스완과 공개 열애 중인 윤길영 씨는 자신의 SNS에 “500♥︎”라는 글과 함께 해쉬스완과의 500일 교제를 자축했다.
공개된 자신 속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개성과 귀여움을 모두 장착한 해쉬 스완의 모습, 인형 미모의 윤길영 씨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쉬 스완은 “코로나 없이 500을 기원합니다..플리즈..”란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해쉬스완은 Mnet '쇼미더머니'에 시리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실력파 래퍼. 지난 2020년 2월 SNS를 윤길영 씨를 공개했고 당당한 '럽스타그램'으로 이슈의 중심에 섰다. 그리고 그 해 10월 입소,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윤길영 씨는 과거 XtvN '노래에 반하다'에 출연해 '노래하는 승무원'으로 화제를 모았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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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쉬 스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