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 투수 조이 루체시가 왼쪽 팔꿈치 통증으로 수술대에 오를 위기에 처했다.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매체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루체시는 정밀 검진을 통해 척골 측두부 인대가 크게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 매체는 "이같은 부상은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캡처](https://file.osen.co.kr/article/2021/06/22/202106221146779174_60d14f47d4367.jpg)
루체시는 올 시즌 11경기에 등판해 1승 4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4.46. 최근 5경기 평균 자책점 1.19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서 5⅓이닝 4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 호투했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