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 임사라, 으리으리한 美 시댁서 태교중 "오빠가 찍어준 나"[종합]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6.22 16: 02

 그룹 지누션 멤버 지누(본명 김진우)의 아내가 미국에서 보내는 근황을 전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현재 그녀는 임신 중.
지누의 아내 임사라씨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시댁 앞마당, 뒷마당, 그리고 오빠가 찍어준 앞마당에 앉은 나”라고 적었다.
그녀가 게재한 사진을 보면, 미국 지누의 본가에서 즐거운 한때를 즐기고 있는 임사라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누는 올해 초 임 변호사와 재혼했으며, 2세를 갖는 겹경사를 누렸다. 
임사라씨는 운동장처럼 넓은 잔디마당에서 햇살을 즐기는가 하면, 그늘진 곳에 돗자리를 깔고 엎드려 휴식을 취하고 있다.
으리으리한 지누의 본가 저택이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한편 임사라는 오름엔터테인먼트 대표였으며, 현재는 법률사무소 림 대표 변호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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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사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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