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cm·48kg' 채정안, 해장을 발레로 하는 특이체질 미녀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6.22 17: 39

채정안이 술을 마신 뒤, 해장을 발레로 한다고 밝혔다.
배우 채정안은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장은 발레+평양냉면 내칭구♥ 발레리나~~ 고마워~~ 포기하지 말아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채정안이 발레 연습장에서 발레리나 친구와 동작을 연습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술을 마신 다음 날, 해장을 발레와 평양냉면으로 한다는 채정안은 초보임에도 흐트러짐 없는 자세와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채정안 지난 16일 첫 방송된 JTBC 새 수목드라마 '월간 집'에서 13년 차 에디터이자 비혼주의자 여의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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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정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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