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1군 콜업 김건형,'KBO 데뷔를 기다리며' [O! SPORTS]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21.06.23 16: 15

23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김건형은 김기태 요미우리 2군 수석코치의 아들로 잘 알려졌다. 미국에서 야구를 했고 KT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퓨처스 리그에서는 16경기에 출전해 타율 1할9푼을 기록했다. 벤치에서 대타와 대수비 요원으로 데뷔 호출을 기다린다.
지난 22일 1군으로 콜업된 김건형이 훈련을 하고 있다. 2021.06.23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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