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전미라, 175cm·53kg인데 망언 투척 “피지컬은 아주 폭삭”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6.24 07: 18

가수 윤종신 아내인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망언을 날렸다.
전미라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연습만이 살길.. 연습을 못하니 저도 제가 치는게 참 맘에 안 들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생각은 아직 선수때 그대로 남아있고 피지컬은 아주 폭삭이고 어째요 받아들여야겠죠?? 아우 맘에 안들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전미라는 자신이 운영하는 테니스 아카데미에서 공을 받아치며 시범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이다. 시범을 마친 뒤 전미라는 마음에 안드는 듯한 표정을 지어보이기도.
프로필상 175.5cm에 53kg로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며 여전한 테니스 실력을 자랑하지만 마음에 안들다고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전미라는 2006년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전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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