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함소원, 마마와 훠궈 야식 고기 산더미..집 이사갔나?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6.24 07: 34

방송인 함소원이 시어머니 마마와 죽이 잘 맞는 고부관계임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함께 야식을 먹으며 판매 제품을 홍보하는 일상이다.
함소원은 23일 자신의 SNS에 "어쩔땐 마마때문에 (자신이 판매하는 제품들) 못 끊어요. 마마가 요리 시작하시면 준비해 놓고 시작합니다. 그래이지 맘 편해요. 특히 야식엔 꼭~준비하셔야 합니다"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마마가 산더미 같은 고기를 앞에 둔 채 훠궈 먹방을 선보이고 있다.

그런가하면 팬들은 영상에서 보이는 공간이 낯설다며 "이사갔나?", "어디신지" 등의 댓글을 달기도 했다.
앞서 함소원은 조작 논란으로 폐지된 TV조선 '아내의 맛'을 추억하며 마마와 교복을 함께 입기도. 당시 논란을 시인하며 동반 출연 중이던 남편 진화와 함께 자진 하차했다. 이런 상황이라 일부 네티즌들은 해당 게시물에 비판을 가했으나 함소원은 아랑곳 하지 않는 모습이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뒀다.
/nyc@osen.co.kr
[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