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화설 종결’ 박서원, ♥︎조수애 위해 럭셔리 조리원 2주 2천만원 플렉스(‘TMI NEWS’)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6.24 07: 40

두산 매거진 대표 박서원이 아내인 JTBC 아나운서 출신 조수애를 위해 특별한 사랑을 보여줬다.
지난 23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는 ‘상위 1% 부자와 결혼한 스타 BEST14’ 순위를 살펴봤다.
6위는 조수애로 그는 아나운서 시절 스포츠 프로그램을 맡아 야구 경기장을 자주 찾았다고. 당시 경기 중이던 야구팀 구단주의 아들 박서원과 자연스럽게 첫 만남을 가졌고 연애부터 결혼까지 비밀리에 이어갔다.

결혼식마저 이틀 후에 공개했다. 조심스러웠던 이유는 남편이 대기업 두산의 장남 박서원이었기 때문. 그는 대기업 총수와 달리 광고 예술에 조예가 깊은 광고인으로 화려한 인맥을 자랑한다.
특히 재벌가 자제답게 조수애에게 특별한 사랑을 보여줬다고. 출산한 아내를 위해 배우 전지현이 이용한 산후조리원을 선택했다. 이 곳은 7성급 호텔 수준의 시설과 시스템을 보유, 조리원계의 넘사벽이다. 2주 기준 2천만원이라고.
박서원은 두산 그룹 계열 광고회사의 부사장까지 맡고 있는데 이 광고회사의 시가총액은 779억원이고, 업계 8위에 오른 이 회사의 매출액은 2019년 기준 1130억원이다.
최근 박서원, 조수애 부부는 SNS을 언팔로우하고 결혼 관련 게시글까지 삭제해 불화설이 제기됐는데, 최근 애정 넘치는 가족사진으로 불화설이 종식됐다. /kangsj@osen.co.kr
[사진] Mnet ‘TMI NEWS’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