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진의 둘째 딸 로린이가 귀여운 미소로 아침부터 랜선이모들의 심장을 아프게 했다.
유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가 그리 웃긴지. 도날드덕 목소리가 그리도 웃기더냐”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유진의 둘째 딸 로린이가 책을 보며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읽고 있는 동화책이 재미있는 듯 환하게 웃는 모습이 보는 사람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로린이는 도날드덕 목소리가 둣긴 듯 입까지 가리고 웃음을 짓고 있다. 드라마 촬영 등으로 바쁜 유진도 딸의 미소에 행복한 모습이다.
한편, 유진은 현재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3’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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