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우효광, 엄청난 재력가 회장 아들..中드라마 출연료 회당 1억원 [종합]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6.24 09: 16

배우 추자현 남편 우효광의 놀라운 재력이 공개됐다.
지난 23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TMI NEWS'는 상위 1% 부자와 결혼한 스타 베스트14’ 차트로 꾸며져 랭킹이 공개됐다.
이날 추자현은 14위에 올랐다.

추자현은 지난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랄여우적행복시광'(麻辣女友的幸福時光)을 통해 유효광과 처음 만나 3년 뒤인 '남교기공영웅전'(南橋机工英雄傳)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뒤, 지난 2017년 4월 혼인신고로 결혼 소식을 알리며 '대륙의 스타 부부'에 등극했다.
그리고 2019년 결혼식을 올렸고,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현재 슬하에 아들 하나를 뒀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효광이 엄청난 재력가로 유명한 중국 중소기업 회장의 아들이라고 전했다. 또 그의 중국 드라마 회당 출연료가 1억원 이상이라고 전하며 "중국 드라마 한편이 한국에 비해 회차가 길어 30~45부작을 촬영하는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금액을 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결혼 후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고급 빌라를 63억원에 매입했다는 전언이다. 또 두 사람의 신혼집은 중국 베이징에 따로 있으며 이 집의 가격은 지난해 시세를 기준으로 9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nyc@osen.co.kr
[사진] 'TMI NEWS' 방송 캡처,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