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이효리' 윤현숙, LA 거리가 런웨이인 줄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6.24 10: 04

방송인 윤현숙이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윤현숙은 2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morning LA.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행복하기만^^ #하루 #행복 #윤현숙 #다운타운 #이쁜날씨 #동네한량언니 #goodmorning #yoonhyunsuk #la #lifestyle #dtla”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LA 다운타운 거리를 런웨이 삼아 멋지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50대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몸매가 인상적이다. 어디서든 당당한 애티튜드 역시 마찬가지다. 

한편 윤현숙은 1990년대 혼성그룹 잼과 여성듀오 코코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에는 배우로 전향해 MBC '달콤한 인생' '애정만만세'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2년에는 양악수술을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혼자 거주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