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가 홈런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
KT 위즈는 "23일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지역본부와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T는 이번 협약으로 위즈파크 외야에 ‘LX홈런존’을 설치해 홈런당 30만원씩 기부금을 적립, 시즌 종료 후 양사가 함께 지역사회 소외 계층을 위해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 KT 위즈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21/06/24/202106241112773827_60d3eb092a762.jpg)
한편, KT는 지난 2019년부터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지역본부와 ‘LX홈런존’을 운영하며 사회공헌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backligh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