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 딸 하영이 덕분에 인생 첫 광고 촬영 "자본주의 미소"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6.24 17: 17

방송인 도경완이 딸 하영이 덕분에 인생 첫 광고 촬영이라는 기쁨을 안았다.
23일 도경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도장TV’에 ‘제가 드디어 하영이랑 광고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첫 광고 촬영에 임하는 도경완이 열정을 쏟고 있을 때 또 다른 광고 모델이 도착했다. 그는 다름아닌 딸 하영이었다. 하영이는 도경완보다 ’광고 선배‘였고, 귀염뽀짝한 모습에 촬영장 분위기는 환해졌다.

유튜브 영상 캡쳐

촬영장에 오자마자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하영이는 노란색의 의상으로 갈아입은 뒤 본격적인 촬여엥 임했다. 특히 하영이는 아빠에게 애교를 부리다가 볼 뽀뽀를 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하영이는 ”아빠랑 촬영해서 좋아?“라는 질문에 ”응“이라고 답하며 아빠 도경완을 웃게 했다. 또한 하영이는 이어진 촬영에서도 울지 않고 의젓하게 임했다. 그러다가도 아빠가 엔딩 멘트를 할 때면 갑자기 끼어들면서 방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도경완은 2013년 가수 장윤정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2월 KBS를 퇴사한 뒤 프리랜서로 전향해 다양한 방송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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