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 바다, 어딜 봐서 애 엄마? 아이돌美 뿜뿜 “나만 늙지 또”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6.24 18: 01

그룹 S.E.S. 출신 바다가 근황을 전했다.
바다는 2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나무에 앉은 새는 가지가 부러질까 걱정하지 않는다. 새는 나무가 아니라 자신의 날개를 믿기 때문이다 - 류시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는 검은 원피스와 양말로 세련된 ‘깔맞춤 패션’을 선보인 모습이다. 쭈그려 앉아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은 바다는 여전히 20대 같은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역시 전설의 아이돌 어디 안 가네요.. 포즈며 아이돌미 뿜뿜”, “예쁘다”, “나만 늙지 또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바다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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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바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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