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지방18%' 유이, +8kg 요요온 거 맞아? 타고난 '다이어터'는 다르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6.24 18: 21

걸그룹 에프터스쿨 출신 유이가 물오른 미모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24일인 오늘 가수 겸 배우 유이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을 게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이는 차안에서 셀카모드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더욱 물오른 미모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는다. 
앞서 유이는 ‘맛남의 광장’에서 보디 프로필의 후유증을 깜짝 고백했다. 양세형은 “얼마 전 방송에서 다이어트하는 걸 봤는데?”라며 최근 화제가 된 유이의 다이어트에 관해 물었고, 이에 유이는 “‘내 돈 내산’ 보디 프로필을 찍었다”, “하지만 부작용이 와서 8kg 요요가 왔다”라고 깜짝 고백한 바 있다. 

한편, 지난 23일 OSEN 취재에 따르면 유이는 새 드라마 '고스트 닥터'(극본 김선수, 연출 부성철)에 전격 캐스팅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가수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비(본명 정지훈)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고스트 닥터'는 배경도 실력도 성깔도 극과 극인 두 의사가 ‘얼결에 빙의’를 시작으로 영혼과 몸이 하나로 합쳐지며 벌어지는 스토리를 그린 고스트 메디컬 드라마. 죽어서도 병원과 환자 곁을 떠나지 못하는 고스트 의사들의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그려낸다.
/ssu0818@osen.co.kr
[사진] ‘유이SNS’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