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 덕분" 트와이스, 브레이브 꺾고 '엠카'서 또 1위 [Oh!쎈 종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6.25 05: 54

'엠카운트다운'에서 상반기 결산 특집으로 가수들의 과거 무대가 재소환된 가운데, 트와이스가 브레이브걸스를 꺾고 이번주도 1위를 차지했다. 
24일 방송된 M.net 음악 예능 '엠카운트다운'에서 2021 상반기 결산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상반기 결산이 그려진 가운데, K팝 슈퍼 루키 컴백을 소개하며 에스파부터 트레져의 무대가 재소환됐다. 다음은 K팝 퍼포먼스 제왕들의 무대를 공개, 비와 청하의 ‘Why don’t we’부터 선미, 호시, 태민 등의 무대가 다시금 시선을 사로 잡았다.  

또한 ‘스테이지 M’에서는 골든 차일드가 엑소의 ‘으르렁’을 커버한 무대부터 (여자)아이들, 아이즈원, 위키미키가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를 커버, 빅톤과 아스트로, 펜타곤이 방탄소년단의 ‘아이돌’을 커버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다음은 한 번도 받기 힘든 상을 세 번 연속이나 받으며  트리플 크라운 상을 달성한 가수들을 만나봤다. (여자)아이들이 ‘화’란 곡으로 트리플 크라운상을 차지했고, 김우석이 ‘슈가’란 곡으로 역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이어 강다니엘부터, 샤이니,로제 등의 무대도 이어졌다. 
다음은 아스트로와 뉴이스트, ITZY, NCT DREAM, 투포로우바이투게더 등의 무대가 이어진 가운데, 다음주 2PM부터 세븐틴, 이달의 소녀, NCT DREAM 등의 컴백을 예고했다. 
한편, 이날  1위 후보인 브레이브걸스, 트와이스의 무대를 공개, 6월 마지막주 1위는 트와이스가 차지했다. 
트와이스는 "트와이스가 또 '엠카'에서 1위를 했다, 지난주에 이어 또 1위를 해서 기쁘다"면서 "모두 원스(팬클럽명)들 덕분이다, 보고싶고 고맙다, 사랑하고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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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엠카운트다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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