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딸, 엄마 닮아 패션에 관심많은 2살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6.24 20: 33

서효림이 벌써 패션에 관심이 많은 어린 딸 조이 양을 공개했다.
배우 서효림은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도 여자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서효림이 딸 조이가 유아용 농구 유니폼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조이 양은 귀여운 유니폼은 입고, 한 패션 브랜드 매장을 돌아다니면서 다양한 제품을 구경했다. 직접 손으로 만져보면서 높은 호기심을 드러냈고, '귀염보짝'한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한편 서효림은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 대표와 2019년 결혼했고, 지난해 6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을 통해 결혼 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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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효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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