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먹부림" 오나라, 겨우 한 입거리 식사량이 폭식? 전 반성하러 갑니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6.25 05: 27

배우 오나라가 47세라곤 믿기지 않는 민낯과 더불어 소식인 듯 대식같은 먹부림으로 근황을 전했다. 
24일인 오늘 배우 오나라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들기름막국수#맛있다 간만에 #먹부림"이란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나라는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47세의 피부라고는 믿을 수 없는 우유빛깔 뽀얀 피부를 드러내며 미소짓고 있다. 

특히 그가 공개한 먹부림(?) 식사량을 본 팬들은 "언니 저거 한입거리인데 먹부림인 건가요", "역시 살을 안 찌는 이유가 있었네", "먹부림이 저 정도면 난 반성해야겠따" 등 웃픈 댓글로 뜨겁게 반응했다. 
한편 한편 오나라는 1997년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나의 아저씨’와 ‘SKY 캐슬’ 등에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으며 현재 SBS '라켓소년단'에 출연 중이다. 
특히 그는 2000년 뮤지컬 ‘명성황후’에서 만난 김도훈과 20년 넘게 연애 중이라고 알려 화제를 모았다. 
/ssu0818@osen.co.kr
[사진] '오나라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