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정은 기자] 방송인 김영철이 미국에서 지내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김영철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여기가 호텔인데… 날씨 대박. 그리고 숙소 옆이 #gonewiththewind #바람과함께사라지다 촬영장소 집이 있는곳이라는데… 어쩐지 저 태양이 그 영화 한 장면 같지 않나요? 전 촬영 잘 하고 있어요. 도착한 날 장말 영화같은 날을 보냄. 한국 굿모닝! 와인한잔" 여러장의 사진을 연이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영철은 와인한잔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넓은 들판이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 사진을 본 박성광, 심지원, 장예원 등은 응원 댓글을 달았다.
앞서 김영철은 지난 2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잘 다녀올게요. 잠깐 가는거에요. 1주일! 하하하 없는 동안 #김영철의파워fm 과 #아는형님 안 나오더라도 많이들 봐주시고 들어주시고!! 씨유~ 쫄지말고 잘하고 올게요"라고 올린 바 있다.
SBS '김영철의 파워FM'의 빈자리는 오늘 27일까지 그룹 '2PM'의 우영이 스페셜 DJ로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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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철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