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롯데 박세웅은 올 시즌 최고 시즌 이었던 2017년의 모습을 향해 가고 있다. 경험이 쌓이며 마운드 위에서 여유가 생겼고 좀 더 수월하게 경기를 풀어갈 수 있는 능력까지 갖춰가고 있다.
‘안경 에이스’ 박세웅이 불펜에서 포크볼을 던지며 구위를 점검하는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2021.06.23 /jpnew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