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대구 삼성-LG전 우천 취소...26일 더블헤더 열린다 [오!쎈 대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1.06.25 19: 05

2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삼성과 LG의 시즌 7차전은 우천 취소됐다. 
이날 경기 개시 전부터 굵은 빗방울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대형 방수포가 등장했고 그라운드 정비 작업 후 경기가 개시될 것으로 보였으나 결국 취소 결정됐다. 
이날 경기는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더블헤더로 열린다. 삼성은 백정현, LG는 케이시 켈리를 1차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25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경기 시작에 앞서 내리는 비로 경기개시가 지연되고 있다. 2021.06.25 /ksl0919@osen.co.kr

한편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 삼성이 4승 2패로 우세를 보였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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