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온주완이 이상엽의 절친으로 '식스센스2' 첫 방에 등장했다.
25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식스센스2'에서 온주완이 깜짝 등장했다.
이상엽이 새로운 고정 멤버로 합류했지만 드라마 스케줄로 인해서 출연하지 못했다. 이상엽은 자신의 절친인 온주완에게 게스트 출연을 부탁했다. 온주완은 SBS '펜트하우스3'에서 핵심 인물로 출연 중이었다.

온주완과 이상엽은 절친 이었다. 온주완은 "이상엽이 가서 털리고 오라고 말해줬다"라고 설명했다. 온주완의 등장과 상관 없이 식센 자매들은 각자 이야기하기 바빴다. 유재석은 "여기 온 게스트들이 마치자마자 급하게 2단 넣고 떠난다"라고 농담을 했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