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피렐라, 4,5회 연타석 아치 쾅! 개인 통산 2번째 [오!쎈 대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1.06.26 16: 05

호세 피렐라(삼성)가 개인 통산 두 번째 연타석 홈런을 터뜨렸다.
피렐라는 2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LG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4회와 5회 연타석 아치를 그렸다. 지난 4월 21일 대구 SSG전 이후 개인 통산 두 번째 연타석 홈런.
2번 지명타자로 나선 피렐라는 4회 선두 타자로 나서 LG 선발 케이시 켈리를 상대로 좌중월 솔로 아치를 터뜨렸다.

26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더블헤더 1차전 경기가 열렸다.4회말 삼성 선두타자 피렐라가 솔로 홈런을 날리고 있다. 2021.06.26 /ksl0919@osen.co.kr

그리고 2-4로 뒤진 5회 2사 1루 상황에서 좌중간 펜스를 넘기는 동점 투런포를 날렸다. 승부는 원점.
한편 삼성은 5회말 현재 4-4로 맞서 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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