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CEO 남편'에 받은 명품백+손편지 인증 "선물 받고 4시간 뒤 출산" [★SHOT!]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1.06.27 06: 33

조민아가 남편에게 받은 출산 선물을 공개했다. 
26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산 후 받은 남편의 선물을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조민아는 "허니베어가 준 생일 선물 겸 출산 선물"이라며 "곧 출산할거라는 선견지명이 있었는지 생일 하루 전날에 깜짝 선물을 준비한 아내바라기 요즘 핫해서 구하기 힘들다는 샤넬 동그리백 장미꽃 37송이 그리고 정성껏 쓴 손편지"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조민아는 "큰 백 밖에 없어서 가볍게 들 수 있는 작은 가방이 있었으면 했는데 넘 예쁜 선물을 받아쪄요"라며 "선물 받고 1시간 뒤에 분만실 가서 4시간만에 강호 왕자님을 출산할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라고 이야기했다.
조민아는 "마이 허니베어 나밖에 모르고 넘치게 사랑해줘서 고마워요"라며 "사랑해, 내 두 남자들"이라고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9월 피트니스 센터 CEO인 6세 연상의 남편과 혼인신고를 했으며 지난 해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조민아는 23일 오전에 건강한 아들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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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조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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