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채림, 아들과 둘이 동물원 나들이..母판박이 꽃미남이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6.27 08: 23

채림이 주말을 맞아 아들과 동물원 나들이에 나섰다.
배우 채림은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아하는 동물들과 교감..이든이는 오늘도 용기를 내 본 날..작은 꽃을 내미는 너를 나는 오늘도 마음에 새긴다 #wooliliwoo#우리리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채림과 아들이 동물원에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어린 아들은 동물원에서 기린과 코뿔소 등 신기한 동물들을 눈 앞에서 바라보며 직접 먹이도 주는 등 다양한 경험을 즐겼다. 특히 채림의 아들은 엄마를 쏙 빼닮은 잘생긴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앞서 채림은 2014년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해 큰 관심을 받았으나, 지난해 이혼한 사실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현재 5살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으며, 오는 오는 7월 9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를 통해 이혼 후 처음으로 방송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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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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