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주말 독박육아의 현장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오늘 삼남매 총출동!! 수영 좋아하는 하하하 남매 위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엄만 니들이 행복하면 괜찮아.. 혼자 애셋 데리고 온 사람은 나뿐인거 같네..”라고 했다.

이와 함께 김성은은 남편 정조국 없이 세 아이를 수영장에 데리고 가서 물놀이에 푹 빠진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과 2009년 결혼, 슬하 2남 1녀를 두고 있다. 정조국은 은퇴 후 코치로 부임해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고, 김성은은 서울에서 세 아이 육아를 이어가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성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