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살 박서준, 마블이 찜한 미남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6.27 14: 32

배우 박서준이 매혹적인 섹시미를 흘렸다.
박서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korea @chanel.beauty.korea”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는 패션지 더블유에서 명품 화장품과 진행한 뷰티 화보컷이다.  
화보 속 그는 촉촉한 물방울들 사이에서 섹시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나이가 들수록 더욱 폭발하는 남성미와 아련한 감성 눈빛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든다. 마블이 반한 박서준의 매력이다. 

최근 박서준은 마블 신작영화 ‘캡틴마블2’ 제작진으로부터 출연 제안을 받았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만약 캐스팅이 성사된다면 수현, 마동석에 이어 세 번째로 한국배우가 마블스튜디오 작품에 진출하게 되는 셈이다. 
이와 함께 ‘캡틴마블2’ 니아 다코스타 감독이 지난해 7월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도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지인에게 박서준의 사진을 보내며 “내 새로운 드라마 남친”이라고 코멘트, 직접적으로 애정을 표현한 것.
박서준의 매력이 국내를 넘어 해외로 뻗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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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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