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심은진이 남편 전승빈과 럽스타그램을 자랑했다.
심은진은 26일 개인 SNS에 “청담동 캬라멜 맛집 갔다 옴. 근데 왜 캬라멜이 그냥 음료보다 위스키 땡기게 하는 것인가! 같이 먹으면 너무 맛있을 것 같아!!^^”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영상에서 심은진과 전승빈은 커플 신발을 신고 꽁냥꽁냥 무드를 뿜어내고 있다. 얼굴이 드러나지 않는 영상이지만 두 사람이 데이트하며 느낀 행복과 사랑이 절로 묻어난다.

심은진과 전승빈은 MBC '나쁜사랑'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2020년 5월부터 8개월간 연애 끝에 지난 1월 혼인신고를 한 뒤 법적인 부부가 됐다고 팬들에게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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