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혜가 둘째 임신 중 입덧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27일 자신의 SNS에 “열일 중. 입덧이 나아져서 핫도그를 하나 끝내버렸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몸무게 조절 필요. 낼이면 13주. 빨리 시간이 갔으면 좋겠당. 일요일은 녹화지. 해피선데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지혜는 녹화 중 먹음직스러운 핫도그를 먹고 있는 걸 인증하고 있다. 특히 입덧이 나아지고 있다고 밝힌 이지혜는 이전보다 한층 밝아보이는 얼굴이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이듬해 첫째 딸을 낳았고 둘째 임신 중이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