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가 한강에서 맥주 타임을 즐겼다.
28일 오전 송지효는 개인 SNS에 "선선한 야밤에 '마녀식당' 이수현 감독님이랑 한강 번개"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송지효는 "우리 딱 캔맥 2개만 먹는거다??! 약속 복사 스캔"이라고 덧붙이며 캔맥주 4개와 한치 안주 사진을 연달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송지효는 어둠을 밝히는 아름다움을 뽐내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송지효는 사슴 같은 눈망울과 베일 듯한 브이라인, 보기만 해도 힐링이 느껴지는 미소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송지효는 현재 SBS '런닝맨'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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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지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