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g' 오정연, 재벌가 며느리의 자세란 이런 것?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6.28 01: 28

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정연이 건강미를 드러낸 근황을 전했다. 
27일인 어제 오정연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tennis_DAY4 #tenneis_DAY5 열정적인 쌤들의 지도로 무럭무럭 자라나는 테린이여요 땀 한 바가지 흘리면서 이렇게나 재밌는 운동이 있다니...!!"란 멘트와 함께 "#테니스 #테린이"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정연은 테니스 운동에 흠뻑 빠진 모습. 군살 없는 날씬한 비주얼과 자태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오정연은 앞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몸무게 11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으며, 늘씬하면서도 건강한 몸매를 유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오정연은 최근 tvN 토일드라마 ‘마인’에서 아나운서 출신의 재벌가 며느리이자 최상류층 자선단체인 일신회의 멤버 미주 역을 맡아 활약했으며 현재도 tvN 드라마 '마인'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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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정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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