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이윤지’ 막내딸, 비 내리는 하늘에 눈 ‘똥글’.. “이게 비야 아가”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6.28 15: 14

배우 이윤지가 두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지난 27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비가 갑자기 쏟아지길래 비를 보여주려고 나왔어. 이게 비야 아가. 후두두두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라니, 소울 양과 비를 맞으러 잠깐 외출한 모습이다. 라니 양은 알록달록한 원피스를 입고 익숙한 듯 혼자 우산을 쓰고 있으며, 이윤지의 품에 안긴 소울 양은 동그란 눈으로 비가 내리는 하늘을 바라보며 신기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이윤지는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으며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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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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