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다훈의 딸 남경민이 7월의 신부가 된다.
남경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로 맘고생을.. 이제 진짜 한달도 안 남았네요오 헤헤. 웃음 가득 알콩달콩 살게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웨딩화보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예비 신랑의 손을 잡고 있다. 예비 신랑은 남경민 보다 두 살 연상인 뮤지컬 배우 윤진식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오랜 교제 끝에 오는 7월 1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한편 윤다훈의 딸인 남경민은 드라마 '학교 2013', '신데렐라 언니’, '세번 결혼하는 여자', '싸우자 귀신아', '찬란한 내 인생' 에서 배우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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