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이 화장품 브랜드 론칭에 나섰다.
오늘 28일 한예슬은 개인 유튜브 '한예슬 is' 채널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대해 알렸다.
한예슬은 "나의 두번째 도전 이야기. 독보적인 획을 긋고 싶다. 나 좀 멋진 대표님 같아보여? 야호 우리 다 재벌 될거야"라며 말문을 열었다.


한예슬은 "1년 동안 코스메틱 라인을 런칭하려고, 준비를 길게 세세하게 신중하게 해왔다"며 "보여줄 수 있는 시기가 온 것 같아서 촬영을 하러 왔다"고 밝혔다. 또 "가볍게 준비 하지 않았어. 일년이나 걸렸어"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처음으로 런칭하게 될 립스틱과 아이라이너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제가 립스틱을 사랑하고, 아이라이너가 없으면 큰일난다. 그래서 선택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또 야심작을 직접 선보이며 "코스메틱 시장에서 색조 라인에 독보적인 획을 긋고 싶은 것이 나의 포부다. 획을 긋겠다는 말이 쑥스럽지만 우리의 열정과 메이크업에 대한 사랑을 담다 보면 따라와 주는 사람이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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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예슬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