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김태희' 구잘, 몰카 피해 고백? "울지 말자" 의미심장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6.29 05: 31

 우즈베키스탄 출신 방송인 구잘이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공개했다.
지난 28일 오후 구잘은 개인 SNS에 "즐거운 유튜브 촬영. 몰카 당했지만 울지말자"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잘은 스튜디오로 보이는 공간에서 초미니 원피스를 입은 채 책상에 걸터앉아있는 모습. 구잘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보이는가 하면, 앉아있어도 숨길 수 없는 S라인을 강조하며 독보적인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팬들은 "몰카를 당했다"는 구잘의 말에 걱정 어린 댓글을 남기면서도 "너무 예쁘다", "사랑해요", "괜찮아요? 많이 놀랐죠?", "즐겁게 사는 게 최고죠" 등의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구잘은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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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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