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을 기다렸다'
지난 26일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제27회 드림콘서트가 코로나19 여파로 2년만에 관객들의 안전을 위해 글로벌 온택트 콘서트로 진행됐다.
이날 콘서트는 슈퍼주니어의 이특, 아스트로 차은우, 위키미키 김도연이 MC를 맡은 가운데 AB6IX, A.C.E, aespa, CIX, ITZY, NCT DREAM, 골든차일드, 김재환, 드림캐쳐, 라붐, 모모랜드, 브레이브걸스, 아스트로, 오마이걸, 온앤오프, 위아이, 위키미키, 포르테 디 콰트로, 하성운 등이 출연했다.

특히 강렬한 걸크러쉬 매력으로 나선 있지(ITZY)와 에스파(AESPA)의 여전사 컨셉트와 청순 매력 보인 오마이걸, 모모랜드의 샤랄라 요정 콘셉트가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에스파는 역동적이고 퓨처링하게 광야로 떠나는 여전사 컨셉으로, 있지는 화이트 가죽 소재의 의상으로 보이시하게 강인함뿐 만 아니라 섹시함까지 더한 여전사 룩을 선보였다. 반면 모모랜드는 알록달록한 파스텔톤 드레업으로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오마이걸은 보랏빛 플라워 프린팅패션으로 러블리한 여름 소녀 감성을 물씬 풍기게 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여전사의 걸 크러시 모습과 샤랄라한 청순요정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 soul1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