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잼 출신 윤현숙이 여유로운 미국 생활을 자랑했다.
윤현숙은 29일 오전 개인 인스타그램에 “Fun fun 동심의 세계로 그네타기 #동심으로 #그네타기 #윤현숙 #일상 #동네한량언니 #fun #yoonhyunsuk #life”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 그는 푸른 숲속 정원에서 그네를 타고 있다.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듯 얼굴 가득 미소가 넘쳐 흐른다. 그네에서 폴짝 뛰어내린 후에는 카메라를 보며 엄지 척을 날려 눈길을 끈다.

한편 윤현숙은 1990년대 혼성그룹 잼과 여성듀오 코코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에는 배우로 전향해 MBC '달콤한 인생' '애정만만세'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2년에는 양악수술을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혼자 거주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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