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드리핀이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4세대 아이돌들과의 경쟁에 대해서 언급했다.
이협은 29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 드리핀의 첫 싱글앨범 '프리패스' 쇼케이스에서 "경쟁하기 보다는 서로가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서 응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차준호는 4세대 아이돌 중에서 드리핀이 청량함이 장점이라고 뽑았다. 차준호는 "저희와 같은 시기에 데뷔한 그룹이 4세대라고 한다. 신인들이 강렬한 콘셉트로 많이 나온다. 청량하고 에너지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노력했다. 신선함을 드리고 싶었다. 드리핀하면 청량이라는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신경을 많이 썼다"라고 설명했다.

'프리패스'는 오늘 오흐 6시에 발매 될 예정이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