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학조사 종결’ KT-LG·두산-한화 30일 경기, 정상 개최 [오피셜]
OSEN 길준영 기자
발행 2021.06.30 09: 39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진행 여부가 불투명했던 잠실과 대전 경기가 정상적으로 개최된다.
KBO는 30일 “구단내 인원 중 한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던 KT 선수단에 대한 방역당국의 역학조사가 29일(화) 오후 종결됨에 따라 30일(수) 잠실(KT-LG) 더블헤더 및 대전(두산-한화)경기가 정상적으로 치러진다”고 발표했다.
방역당국은 29일 KT 선수단 및 KT가 27일(일) 원정 경기를 치른 대전구장의 역학조사도 종결 했다. KT 선수단 중 밀접접촉자는 코칭스태프 1명이다. 

야구 팬들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1.06.15/ youngrae@osen.co.kr

KBO는 앞으로 더 안전하게 시즌을 진행할 수 있도록 방역 지침을 강화할 예정이며 추가적인 세부 지침을 발표할 예정이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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