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 김강훈이 완성형 미남으로 성장하고 있다.
29일 김강훈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잘먹었습니다. #라켓소년단 #김강훈 #이용태 #leeyongtae #라켓소년단팬카페#커피차서포트 #잘먹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가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강훈은 팬들이 보내준 커피차 선물에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시원한 음료를 맛있게 먹으며 엄지 척까지 해 보는 이들을 절로 뿌듯하게 만든다. 무엇보다 아이돌 뺨치는 훈훈한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2014년 MBC 에브리원 예능 ‘오늘부터 엄마아빠’로 데뷔한 김강훈은 드라마 ‘오만과 편견’,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미스터 션샤인’, ‘호텔 델루나’, ‘나의 나라’, ‘동백꽃 필 무렵’, ‘스타트업’ 등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tvN ‘마우스’에서 섬뜩한 연기까지 소화했으며 현재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에서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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