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은경이 내년 50살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을 뽐냈다.
최은경은 30일 자신의 SNS에 “굿모닝이예요. 전 새벽에 일어났다가 일보고 다시 잠이 까무륵 들어 7시넘게까지자는바람에 완전 늦어서 모자쓰고 후다닥 나와서 갑분경기도”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볼일 다 보고 카푸치노 한 잔하고 이제 다시 일하러 서울로 고고합니당”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최은경은 흰티셔츠에 캡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 18살 아들을 둔 엄마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매끈한 피부는 물론 날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이에 요리연구가 이보은은 “이렇게 이쁘기 있기없기”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은경은 1998년 대학교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최은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