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다이어트 성공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장영란은 3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꺄 드디어 꿈의 몸무게를 찍었어요. 우리 함께 다이어트해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체중계에는 장영란의 현재 몸무게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최근 운동을 병행한 다이어트를 시작한 장영란은 ‘꿈의 몸무게’인 55.9kg를 달성한 것.
이와 함께 장영란은 여러 가지 촬영용 의상을 입은 사진을 함께 공개했으며, 한 손에 잡힐 듯한 개미허리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개그우먼 심진화는 “넘 날씬한 거 아이가. 미스코리아 나가야긋다♥”라며 확 달라진 장영란의 몸매에 극찬을 표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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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