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코로나 완치 후..갑자기 눈물 펑펑 무슨 일? “누가 날 울린 거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6.30 16: 26

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갑자기 눈물을 펑펑 흘리는 모습을 공개했다.
변정수는 30일 자신의 SNS에 “누가 날 울린거야? 자 연기 연습 들어갑니다용. 악독한 역활 잘해볼께용”이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서 변정수는 슬픈 표정으로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다 갑자기 정색하고 눈물을 닦는 모습이다.

새로운 작품이 기대된다는 네티즌의 댓글에 “오늘 대본 리딩”이라며 “진짜 울었다. 우는 연기 제일 힘듦”이라고 털어놓았다.
한편 변정수는 1994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두 딸을 키우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변정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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