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비 임지민 “새롭게 시작해 기뻐.. 떨림, 설렘 잊지 않을 것”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6.30 16: 26

저스트비 리더 임지민이 데뷔 소감을 전했다.
6인조 신인 그룹 저스트비(JUST B)(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가 30일(수)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JUST BURN’(저스트 번)을 발매하며 정식 데뷔한다. 이를 기념하여 같은 날 오후 4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지난 2018년 방송된 SBS 음악 경연프로그램 ‘더 팬’ 최종 3위에 오른 후 솔로로 데뷔한 임지민은 저스트비의 리더로 재데뷔했다.

이에 임지민은 데뷔 소감에 대해 “저스트비 멤버로 새롭게 시작하게 되어서 기쁘다. 팬, 가족이 가장 먼저 생각난다. 오늘의 떨림과 설렘을 잊지 않고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전했으며 전도염 또한 “각자 다른 곳에서 다른 매력을 가진 6명이 모였다. 멋진 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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