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재영이 야외 욕조에서 럭셔리한 목욕을 즐겼다.
진재영은 30일 자신의 SNS에 “햇살 좋은 오후. 늘 마음은 봄이길 바래요. 이른 봄이든 늦은 봄이든 당신의 봄날은 곧 옵니다”이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서 진재영은 제주도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부티크 스파 야외에 놓인 욕조에 들어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수건을 두르고 밀짚 모자를 쓴 채 욕조에서 차를 마시는 모습이 보는 이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거주하고 있다.
억대 쇼핑몰 CEO로 활동하고 있는 진재영은 최근 제주도에 프라이빗 스파, 부티크숍을 오픈했다. 진재영은 이를 위해 피부미용사 자격증을 취득한 것으로 전해졌다. /kangsj@osen.co.kr
[사진] 진재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