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가 에이스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를 앞세워 8연승에 도전한다.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는 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즌 7번째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상대 전적은 KT의 4승 2패 우위로, 전날 4-1로 승리하며 3연전 기선제압과 함께 7연승을 질주했다. 2위 삼성에 3경기 앞선 굳건한 단독 선두(43승 27패)다. 반면 3연승에 실패한 키움은 6위(38승 37패)에 머물렀다.

KT는 8연승을 위해 에이스 데스파이네를 선발 예고했다. 시즌 기록은 16경기 8승 5패 평균자책점 2.24로, 평균자책점 1위, 퀄리티스타트(12회) 공동 1위, 이닝(92⅓이닝), 탈삼진(96개) 2위, 다승 공동 4위 등 각종 투수 지표 상위권을 독식하고 있는 상황.
최근 등판이었던 6월 27일 대전 한화전에서 6이닝 무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고, 올해 키움 상대로는 4월 17일 수원에서 5⅔이닝 3실점(2자책) 노 디시전을 기록했다.
이에 키움은 한현희로 반격에 나선다. 경기 전 기록은 13경기 5승 2패 평균자책점 3.93으로, 최근 등판이었던 6월 27일 고척 KIA전에선 5⅓이닝 2실점에도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6월 4일 고척 삼성전부터 5경기 연속 승리가 없는 상황.
올해 KT에게는 2경기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4.76을 남겼다. 시즌 첫 등판이었던 4월 16일 수원에서 6⅓이닝 3실점, 5월 6일 고척에서 5이닝 3실점을 각각 기록했다. /backligh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