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경기에 앞서 KIA에서 트레이드 된 백용환이 한화 선수단과 상견례를 했다.
한화 유니폼을 입게된 백용환은 장충고를 졸업하고 2008년 KIA타이거즈에 2차 5라운드로 입단한 우투우타의 포수로, 군 복무 기간(경찰 야구단)을 제외하고 KIA에서 선수생활을 이어 왔다.
백용환은 통산 350경기에 출전, 666타수 140안타(2루타 26개), 25홈런, 타율 0.210를 기록 중이다. 2021.07.04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