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피투성이 얼굴 충격적..♥진아름 보면 기절할 듯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7.05 09: 12

남궁민의 얼굴이 엉망진창 됐다. 
남궁민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나는이모양이꼴 팬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그는 피투성이가 된 얼굴로 음료를 맛있게 먹고 있다. 피멍 든 참혹한 얼굴과 그렇지 못한 꾸러기 표정이 대조적이다. 덕분에 깜짝 놀란 팬들도 이내 웃음을 짓고 말았다. 

이는 하반기 MBC 대작 ‘검은 태양’ 촬영장에서 찍은 걸로 보인다. 이 작품은 1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남궁민은 국정원 최고 현장요원 한지혁 역을 맡았다. 이를 준비하며 엄청난 운동으로 근육량을 늘렸고 마동석 뺨치는 벌크업으로 화제를 모았던 바다. 
한편 남궁민은 모델 진아름과 공개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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