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신박한 정리' 종영 소감.."비움과 나눔 실천한 당신께 감사" [전문]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1.07.06 08: 38

배우 신애라가 tvN '신박한 정리' 종영 소감을 전했다.
신애라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웃으며 시작한지 1년이 넘었네요.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있는법, 오늘이 마지막방송이에요"라며 첫 방송을 앞두고 윤균상, 박나래와 함께 웃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촬영 기간 동안 코로나로부터 안전했음이 감사. 집 구석구석을 공개하며 용기내준 출연진들께 감사. 지영, 나래, 균상과 피디, 작가, 스텝들께 감사하다"며 "그리고 프로를 보며 비움과 나눔을 조금이라도 실천해보신 바로 당신께...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지난해 6월 첫 방송된 '신박한 정리'는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5일 이하늘 편을 끝으로 종영했다.
다음은 신애라 글 전문.
이렇게 웃으며 시작한지
1년이 넘었네요.
만남이있으면 헤어짐도있는법,
오늘이 마지막방송이에요.
촬영기간동안
코로나로부터 안전했음이 감사♡
집 구석구석을 공개하며 용기내준
출연진들께 감사♡
지영,나래,균상과 피디,작가,스텝들께 감사♡
그리고 프로를 보며
비움과나눔을 조금이라도 실천해보신 바로당신께...
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tvN #신박한정리 /mk3244@osen.co.kr
[사진] 신애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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